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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dlemoon

두번째 시간이다. 그동안 개발에 관한 프로젝트 준비와, 다른 일정때문에 도서리뷰를 할 시간이 남지않았다. 하지만 더 미루다가 하지 못할것 같아 시간을 모아 하는것도 좋다 생각해서 리뷰를 해볼까한다 ! 첫 시간에는 명상록에 대해서 리뷰를 했었고 이번엔 서양의 초절주의에 관련해서 리뷰를 풀어볼까 한다. 이 책은 랠프 월도 에머슨이 지어낸 책이다 ! 유명인들도 많이 읽고 영감을 받았던 책이므로 읽어보길 추천한다 리뷰 전에 랠프 월도 에머슨이 남긴 어록이 있다. The only person you are destined to become is the person you decide to be. 당신이 될 것으로 정해진 유일한 사람은 당신이 되고자 결정한 사람이다. History is an impertinence..

오늘 리뷰해볼 책은 "명상록"이라는 도서이다. 우선 명상록은 고전문학에도 속하며 철학적인 주제로 쓴 내용이라 볼수 있겠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라는 인물을 한번쯤 들어보았을텐데 로마 제국의 16대 황제이기도하며, 스토아 철학에 입문하여 에픽테토스의 담화록을 배워, 지금의 명상록을 쓰기까지 많은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그렇다면 이 책을 읽고 나서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죽음에 대해 직간접적인 메세지와, 공동체의 이익을 위해 초점을 맞추며 살아가라. 이 두 키워드를 굉장히 강조하게 되는데, 어떤 내용으로 적어놨는지 한번 보도록하자. 우리가 살아 있을 때 그토록 소중히 여기고 중시했던 모든 것들은 곧 썩어져 버릴 허망하고 하찮은 것들이기 때문에 -p.105 하지만 성실함과 겸손함과 정의로움과 진실함은 대지의 ..